한글자막 : 에버그린 딸잽이
높은 성의 사나이
실망이군, 조
정말 내가 틀렸으면 좋겠어
하지만 한밤중에
내 사무실에서
이렇게 만나는군
네가 캐논 시티에서 온 뒤로
네가 어디까지
진실의 시간이야
그 계집에 대해 말해
새 선물
"새 선물은 커튼
"이건 캔자스에서
프랭크, 미안해
그래, 나도 미안해
울었어?
어, 누나와 조카들을 위해서
가족이 그렇게 죽은
정말 미쳐버리는 줄 알았어
그리고 알게 됐지
나도 자기처럼
그래서 진짜 총을 만들었어
총알을 사서 진짜
그때 난...
이 꼬마를...
이 일본인 꼬마를 봤지
내가 걔 눈을 봤을 때...
모르겠어
마치...
내 자신을 보는 것 같았지
바로 그떄
그놈을 죽이는 게
그녀의 이름은 줄리아나입니다
그녀에게 필름이 있었죠
그녀는 정보국 요원이
그가 그녀를
그녀는 저항했고
전 위장을 안 들키려 시체
왜 나한테 숨겼나, 조?
그녀를 좋아하나?
아
그 차 사고 말이야
그녀가 맞지?
알아보기도 힘들
- 아닙니다
그녀처럼 보이게
그녀를 지켜주고 싶었군
그저 계집일 뿐입니다
옷 입고 짐 싸
어디 가십니까?
여보세요
얘야, 나다
일찍 전화해서 미안하구나
이리 와서 네 엄마
요 며칠 새 기분이 안 좋아
엄마한테 무슨 일 있었나요?
글쎄다, 프랭크네 가족이
하여간 이리 와주겠니?
난 일찍 가봐야 해서
고마워, 줄스
- 누구였어?
아, 이런
Evergreen Masterbator
S01E07 "진실"
날 속여왔다는 걸 알았지만
갈지 궁금했지
뒤에 있어야 해"
만들어진 게 아니야"
뒤로 분노가 일었지
뭔가를 해야 된다는 걸
쪽바리 왕자를 쏘려고
쏘려고 했는데
그건 마치...
해답이 아니란 걸 알았어
줄리아나 크레인
접선자라 생각했죠
죽이려 했습니다
그는 다리에서 떨어졌죠
숨기는 걸 도왔고 그 뿐입니다
정도로 탄 시체
- 아니라고?
하려고 했습니다
좀 봐주지 않을래?
수면제 먹고 자고 있어
겪은 일 때문이겠지
- 아놀드 아저씨